컷팅이 좋아서 보여드리려고 사진으로 두께감을 담아보았어요, 얇게 컷팅이 된 꽃갈비살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워먹기엔 금새 익어서 조절이 어렵거든요,

엑셀비프 꽃갈비살은 스테이크 두께를 굽기 좋게 컷팅되어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기 굽기를 선택할 수 있구요,  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처음에는 한번만 뒤집어서 육즙이 가득한 꽃갈비살로 먹었구요,  조금 더 익힌 후에는 제가 좋아하는 양념장을 만들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꽃갈비살을 즐겼습니다.

단골 한우집에서 먹는 고소함과 육즙을 처음으로 집에서 느껴본 맛과 식감이였어요.

조리방법, 먹는 방법까지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꽃갈비살이네요:)

꽃갈비살은 그냥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, 저는 양념장을 휘리릭 만들어 찍어먹는 걸 추천드립니다.

계량도 필요없구요, 아주 간편한 방법인데요,

고기 먹을때 야채에 자주 곁들여 먹는 소스, 참 **에 쪽파, 양파, 다진마늘, 청양고추, 통깨를 솔솔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.

고기와 먹는소스 참**는 간이 세지 않아서, 위의 재료와 곁들여지면 꽃갈비살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알싸한 야채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고기맛의 풍미가 더해집니다.

저는 미니화롯대에 구워서 먹었는데요, 제가 너무 좋아하는 컷팅으로 식사, 술안주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습니다.